[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여성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EBLIN)은 여름을 맞아 ‘Dream of Garden’이라는 주제로 싱그럽게 피어나는 여름 정원의 감성을 담은 ‘블루밍 썸머’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블루밍 썸머’ 컬렉션은 ‘Dream of Garden’이라는 주제로 싱그럽게 피어나는 여름 정원의 감성을 담은 에블린의 23년도 여름 컬렉션이다.
이번 신상품은 ▲젤푸쉬 브래지어 ▲3종 팬티(레이스, 러플, 티팬티) ▲스커트 가터 ▲백스트랩 롱브래지어 ▲헤어슈슈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되며, 부드러운 크림&옐로우의 조화로운 색상에 파스텔톤 플라워 모티브 자수, 레이스, 프릴 등이 더해져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백스트랩 롱브래지어’는 퍼프 소매를 탈부착 할 수 있어 두 가지 무드로 스타일링 할 수 있고, 뒷부분에 더해진 스트랩 포인트로 트렌디한 썸머 아웃웨어로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 에블린 관계자는 “이번 썸머 컬렉션은 에블린만의 로맨틱 프렌치 감성이 특히나 더 돋보이는 컬렉션이다”며 “에블린의 베스트셀러인 ‘쿨 블린브라’와 ‘블린 셔링 오픈 투피스’의 크림 컬러와도 세트로 구성했으니, 함께 매치해 더욱 풍성한 썸머 이너웨어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