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즈 샤인터치 매일 쓰고 싶은 내츄럴 데일리 톤업 렌즈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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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뷰티인플루언서 뷰리진이에요.

오늘은 매일 쓰고 싶은 내츄럴 데일리 톤업 렌즈

오렌즈 샤인터치 사용기를 준비했어요.

최근 출시된 핫한 신상 먼슬리렌즈인데요.

직경이 크지 않아서 부담없고

그래픽 또한 깔끔하고 심플해서

매일 착용하기 좋더라고요.

오렌즈 샤인터치는 얇은 써클라인과

수채화처럼 부드러운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S사이즈 직경 렌즈에요.

색감이 홍채와 잘 어우러지고

사이즈가 크지 않아서

눈동자에 스며들듯이 투명하게 발색되더라고요.

그래서 매일 부담없이 쓸 수 있는

내츄럴 데일리 톤업 렌즈로 제격이랍니다.

매일 착용해도 자연스럽게 예쁜 눈매를 완성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컬러 발색, 써클라인, 그리고 그래픽 직경에 있어요.

먼저 컬러를 살펴보면 화사한 느낌이 있지만

우유 한방울 떨어뜨린듯 부드럽고 밀키한 컬러감이 특징이에요.

그래서 착용했을 때 눈동자 홍채와 어우러지며

부드럽고 매력적인 눈빛을 연출할 할수 있었어요.

수채화가 퍼지는 듯 은은한 발색을 감싸고 있는

얇은 써클라인도 내츄럴 데일리 톤업 렌즈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데요.

오렌즈 샤인터치는 다른 렌즈와 다르게 써클라인이

베이스 컬러 안쪽에 살짝 걸치듯이 배치되어있어요.

라인이 튀지않으면서도 또렷하게 잡아주니까

쌩얼에도 착용할 수 있을 만큼 자연스럽더라고요.

저는 홍채 크기가 작은 편이라

조금만 큰 크기의 렌즈를 끼면

바로 티가 나서 데일리로 쓸 수 없어요.

그래서 렌즈를 고를 때 그래픽 직경에 신경쓰는 편인데,

오렌즈 샤인터치는 2.7mm로 그래픽 사이즈가 크지 않아

데일리로 매일 쓰기 좋았어요.

컬러는 밀키브라운, 밀키초코, 밀키그레이

3가지 중에서 고를 수 있어요.

눈에 착용해 발색 모습과 함께

컬러를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밀키브라운

이색상은 살짝 밝은 톤의 갈색이에요.

본래 눈동자 컬러보다 밝지만

부담스럽지 않을만큼

맑고 화사하게 눈매를 연출할 수 있어요.

갈색계열이라 웜톤 분들에게 제격이에요.

밀키 초코

이컬러는 저의 원래 홍채 컬러와 비슷해서

내츄럴한 데일리 톤업 렌즈로 딱이더라고요.

채도가 쨍하지 않고,

붉거나 탁하지 않은 밀키한 코코아 컬러이기 때문에

자연스러움의 극치였어요.

그래서 저는 이 컬러를 자주 착용하고 있답니다.

밀키 그레이

이건 우윳빛 밀키한 느낌의 애쉬그레이 컬러에요.

얇은 써클라인 또한 살짝 톤다운된 회색이라

부담스럽지 않게 눈매를 또렷하게 잡아주고요.

안쪽 그래픽이 맑은빛의 애쉬라서

전체적으로 홍채에 녹아들듯

예쁘게 발색되는게 마음에 들었어요.

쿨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쿨톤 분들에게 권장해요.

오렌즈 샤인터치 사용기를 말씀드리자면

직경이 적당히 작으니까

매일 쓰기 딱 좋았고요.

3가지 색상 모두 부드럽고 은은하게 발색되는데

얇은 써클라인이 또렷하게 잡아주어서

평소보다 눈빛이 맑고 예뻐보였어요.

홍채가 작은 편이라

자연스러운 렌즈가 필요했는데,

꾸안꾸 느낌으로 내츄럴 데일리 톤업 렌즈로 쓰기 좋았답니다.

이렇게 오렌즈 샤인터치를 착용해보고

솔직한 사용기를 알려드렸어요.

쌩얼에 착용해도 된만큼 튀지 않고 내추럴하니까

계속 손이 가네요.

렌즈 처음 써보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예쁜 눈빛 만들기에 좋으니까

한번 도전해보세요!

오렌즈로부터 제품과 원고료를 지원받아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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