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 시작됨과 동시에 가을이 온 것 같아요!!
일교차가 커지면서 아침 저녁으로는 부쩍
기온이 선선해져서 옷차림에 신경을 써야겠더라고요.
오늘은 9월 여자 블라우스 코디로
와이드핏의 크롭한 디자인의 파밀리아서울 블라우스
소개해봅니다 🙂
30대부터 60대까지 이 시대의 엄마와 딸을 위한
에이지리스, 시즌리스 패션 브랜드 파밀리아서울의
2023 FW 컬렉션 ‘Mom&Daughter Stories’를
만나보았습니다.
와이드핏 크롭 블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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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가 : 9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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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 네이비, 블루, 아이보리, 바이올렛, 핑크, 화이트
여성이 자연스럽게 아름다워 보일 수 있는
유연하고 플루이드한 실루엣에 집중하는 브랜드에요.
와이드한 핏에 라글란 소매 디자인으로
체형커버도 탁월하고 착용감도 상당히 편해보이는데,
기장감도 크롭으로 나와서 예쁘기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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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on 75%, Nylon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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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 : One s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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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소매 78 | 가슴단면 56 | 암홀 26 | 소매통 17 | 총장 53
찰랑거리는 실키한 원단 소재가
피부에 닿았을 때 촉감이 정말 편해요!
핏 자체가 와이드해 품이나 소매 등 여유가 있어서
몸에 달라붙는 스타일이 아니라 시원하게 입을 수 있고
어깨부터 소매까지 이어지는 라글란 디자인으로
저처럼 어깨가 비교적 좁은 체형은
체형 보완까지 된답니다 *-*
컬러도 다양한 편인데
차분하고 우아한 느낌을 주는 구성이 마음에 들어요.
저는 바이올렛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
블라우스 기장이 크롭한 기장이라
하의 밖으로 꺼내 입어도 부담스럽지 않지만
저는 앞부분만 넣어주는 걸로 마무리했어요!
저는 블랙 색상의 쇼츠 슬랙스와 매치해봤어요.
9월 데일리룩으로 짧은 쇼츠에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여자 블라우스를 매치해
아침 저녁으로는 약간의 보온성도 챙기면서
한낮에는 시원하게 다닐 수 있는 룩으로 완성 🙂
슈즈는 화이트 샌들과 삭스를 매치해
9월 여자 블라우스 코디를 완성해보았습니다!!
특히 크롭한 상의는 30대인 저도, 60대의 엄마도
입기가 쉽지 않은데요!!
이 디자인은 엄마와도 함께 입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데일리한 출근룩으로 혹은 젋은 느낌의 스타일로
코디할 수 있는 블라우스랍니다.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룩을 만드는 파밀리아서울.
엄마와 딸 누가 입어도 잘 어울릴 수 있는
유용한 여자 블라우스 추천드리면서 저는 이만 뿅 🙂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착용 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