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글로벌 패션 브랜드 펜디(FENDI)
SS24 여성 패션쇼에 참석한 앰버서더 아이브 안유진이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펜디 패션쇼 일정을 위해 출국하던 공항패션부터
입국하며 보여준 스타일링까지 순차적으로 살펴볼게요!
1. 출국길 공항패션
이미지 제공 = 펜디
펜디 앰버서더 안유진의 출국길 공항패션입니다.
지난 18일 인천 국제공항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의 숏 셔츠 데님 드레스와
시크한 바이커 부츠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여기에 찰떡처럼 어울리는 유틸리티 디자인의 가방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패치 포켓 5개와
펜디의 아이코닉한 FF 버클 장식이 어우러진
멀티포켓 바게트백 정말 잘 어울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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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 셔츠 데님 드레스 : 2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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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피나 바이커부츠 / 블랙 : 2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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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포켓 바게트 / 블랙 : 6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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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패션쇼 참석
이번에 큰 화제를 모았던 룩이죠.
펜디 SS24 여성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인데요.
개인적으로 너무 고혹적이라 정말 놀랐습니다…♥
상큼하고 발랄한 사랑스러운 이미지만 생각했는데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을 보고 이런 분위기도 있구나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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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브레스트 블레이저 : 4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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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 핏 롱 슬립 드레스 : 2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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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피나 부츠 : 3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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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버 펜디 브레이슬릿 : 1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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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버 펜디 이어링 : 1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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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부 아이씨유(PEEKABOO I See U) 쁘띠백 : 600만원대
3. 입국 공항패션
펜디 SS24 여성 패션쇼 일정을 마치고 입국하는 안유진.
이날 안유진은 데님 팬츠에 꼬임 디테일의 니트 탑과
FF패턴의 펜디 필 슬라이드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보여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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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건 : 3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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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 8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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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팬츠 : 1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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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 필 사보 : 100만원대
부드러운 캐시미어와 울 원사 소재의 가디건은
비대칭 매듭이 독특한 아이템인데요.
FF 모티프의 라운드 토 사보 슬아이드까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아이템들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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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가미 미니백 : 2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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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링 : 80만원대
좀 더 자세히 관심있게 보신 분들은
안유진이 착용한 오리가미 미니백과
귀여운 키링을 놓치지 않으셨을 것 같아요!
쇼퍼백 혹은 버킷백으로 연출할 수 있는 화이트 색상의
풀 그레인 가죽 소재 오리가미 미니백에
강아지 모양의 키링 역시 FF 패브릭 소재로 제작된
펜디 키링 제품이었답니다!
이렇게 데뷔 후 밀란 패션위크에 처음으로 참석한
아이브 안유진의 펜디 코디들을 살펴봤습니다 🙂
여러분들은 어떤 룩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브랜드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