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티인플루언서 뷰리진이에요.
오늘은 건조한 바디에
속보습 충전은 물론이고
잔향 지속력까지 뛰어난
향좋은 바디로션 추천템을 들고왔어요.
환절기가 시작되는 가을부터
겨울까지 촉촉하고 향긋한 바디케어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참고해보세요.
제 바디 피부는 복합성 타입이라
습도, 온도가 높은 봄, 여름엔
바디로션을 잘 사용하지 않아요.
하지만 환절기 가을로 넘어가면
갑자기 건조해지면서
속당김이 생기기 때문에
샤워 후 필수적으로 보습 충전을 해줘야 되더라고요.
그런데 몸에서 나는 안좋은 꿉꿉한 냄새도
제거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드디어 마음에 쏙드는 제품을 만났어요.
9월부터 쭉 사용하고 있는
살림백서 오푼티아 앤 밤부 바디로션은
속보습을 채워주면서도
체리블라썸 잔향 지속력까지 챙겨볼 수 있는
향좋은 바디로션이에요.
끈적임없이 산뜻하게 보슴감을 공급할 할수 있는 이유는
바로 보검선인장, 밤부사 불가리스, 26가지 자연유래 원료,
3가지 식물유래 오일, 시어버터가 들어있기 때문이에요.
이 5가지 원료는
건조하고 거친 바디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케어해주고
빠르게 스며들고 흡수되어서
끈적임이나 잔여감없이
산뜻한 느낌으로 마무리돼요.
그래서 저처럼 복합성 분들도
사용하기 부담 없어요
무엇보다도 잔향이 지속력까지
좋은 편이라 마음에 들었는데요.
체리블라썸의 달달하면서도
은은한 플로럴계열 향취가 풍부했어요.
시트러스의 상큼함으로 시작해서
여성스러운 잔향으로 마무리되는데,
8시간이 지나도 맡을 수 있을만큼
잔향이 오랫동안 유지되더라고요.
용량은 500ml 이고
튼튼한 펌핑 입구로 되어있어서
양조절이 간편해요.
한번 짜면 넉넉한 양이 토출되고,
제형은 가벼운 로션타입이더라고요.
손가락으로 살살 롤링하면
촉촉하고 부드러움이 느껴지는데다
빠르게 흡수되니까
복합성이더라도 부담없이 바를 수 있을 것 같고,
속보습 충전이 바로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사용방법은 샤워 후
적당량을 덜어내고
건조하고 푸석한 바디 부위에
롤링하듯이 발라주시면 돼요.
저는 요즘 팔이 무척이나 건조하다보니까
하얀 각질이 미세하게 올라와서
팔을 집중적으로 케어하고 있어요.
적은 양으로도 부드럽게 바를 수 있고,
빠르게 스며들어서
실키하게 마무리되니
옷에 묻어남이 적더라고요.
끈적임이나 잔여감없기 때문에
누구나 편안하게 쓸 수 있을것 같네요.
특히나 오래가는 잔향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시원 상큼한 시트러스와
체리블라썸의 플로럴계열 향 덕분에
꿉꿉한 살냄새 제거는 물론이고
잔향 지속력이 오래 가니까
아침에 한번만 발라도 저녁까지
기분좋게 지낼수 있어서 소신껏 추천해 볼게요.
이렇게 향좋은 바디로션을 알려드렸는데요.
요즘 써본 바디케어 화장품 중에서도
산뜻하고 향취가 좋아서
매일 빠짐없이 잘 쓰고 있어요.
제가 사용해본 체리블라썸 외에도
베베머스크, 화이트머스크가 있으니까
포근하고 은은한 무드를 느끼고 싶다면
머스키한 향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무향도 있으니
민감한 분들도 향이 없는 것으로 선택하셔도
보습케어하는 데 도움되실거예요.
앞으로 더욱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텐데,
미리 1+1으로 쟁여두면 개당 7천원대로 겟할 수 있으니
아래 링크에서 한번 구경해 보세요!
이 포스팅은 해당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