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데일리룩 필수템
네이버 쇼핑페스타 생럭슈 캐시미어 머플러 후기
이번 가을은 추석 연휴가 길어서 그런지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벌써 10월이라니? 날씨가 이제 제법 추워졌죠.
오늘은 점점 추워지는 계절, 데일리룩에 꼭 필요한 네이버 쇼핑 페스타 캐시미어 머플러 추천 후기입니다.
SAINT LUXURE 생럭슈
캐시미어 울 머플러
색상 : 그레이 / 베이지 / 블루 / 핑크
가격 : 148,000원
바람이 쌀쌀하게 느껴지는 요즘 딱 필요한 아이템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캐시미어 울 머플러는 촉감도 부드럽고 가벼워서 데일리 웨어에 툭 걸쳐 주기도 좋은데요.
생럭슈 머플러는 전용 더스트백과 박스 패키지까지 고급스럽게 담겨 오니까 선물하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폭 40cm / 길이 179cm
캐시미어 5%, 울 45%, 나일론 50%
나일론에 캐시미어와 울이 섞여 있는 원단입니다.
울 함유량이 높은 편이라 얇고 가벼운 스타일이면서도 착용했을 때 포근한 느낌이 있어요.
터치감도 부드럽고 소프트한 컬러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컬러별로 소장하고 싶은 머플러에요 🙂
FW 시즌에는 아무래도 어두운 색상의 옷들을 많이 입게 되는 편이라 머플러나 비니 같은 패션 ㅇ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을 좋아하는데요.
그레이 색상은 정~말 어디에 매치해도 이질감 없이 스며들어 버리는 저의 최애 컬러랍니다 🙂
아직까지는 아우터를 두툼하게 입는 시기가 아니라 저는 요즘 니트나 니트 가디건만 단독으로 입고 다니는 편인데요.
넥 라인이 허전하게 느껴질 때 혹은 바람이 차게 느껴질 때 생럭슈 캐시미어 머플러 함께 코디해주면 아주 따뜻하답니다 🙂
두번째 코디는 이번 가을 시즌 저의 최애 가죽 자켓과 함께 매치한 데일리룩입니다.
9월~10월 축제가 많아서 나들이 다니기가 너무 좋은데 슬슬 날씨가 추워지니까 아우터를 챙기게 되더라고요.
여기에도 머플러를 매치해주니 바람도 안 들어오고 한결 든든합니다 🙂
생럭슈에는 같은 머플러라도 원단이나 짜임, 컬러 등등 머플러 종류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데일리 머플러를 찾는다면 생럭슈에서 둘러보세요!
* 생럭슈 캐시미어 머플러를 소개하며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