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올리고 의외로(?) 반응이 좋았던 마실룩 ㅋㅋ
반응이 좋았던 이유는 아마도 버킷햇 때문이 아니었을까..
나 요즘 벙거지 좋아하네 🙂
가을 햇볕이 좋다고도 하던데
저는 요즘 버킷햇 없이 외출하면 엄청 신경쓰여요
CHARMY
나는 나를 매료시키기 위해 매력을 느낀다
jane white-bucket
65,000원
30년 이상의 모자 분야 경력을 보유한 직원들이
100% 수작업 자제 제작을 통해 만들어지는 챠미.
참(charm)과 마이(my)의 합성어로
디자인과 퀄리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매력적인 브랜드에요.
가을이나 겨울옷들은 아무래도 어두운 색상들이 많은 편이라
버킷햇은 화이트 색상으로 골라봤어요.
사이즈 : FREE
둘레 53-56 / 챙길이 7.5 / 총높이 17 (cm)
요즘 버킷햇은 푹 눌러쓰는게 멋스러움!
제가 착용했을 때 사이즈가 여유로운 편이었는데요
깊이감이 있는 편이라 쉽게 벗겨지지 않고
다양한 룩에 매치할 수 있어서 최근 저의 오오티디에 아주 많이 등장하는 중!
저 역시도 가장 마음에 드는 착장이었던 이 날의 코디
챠미 버킷햇 소재가 탄탄해서 그런지
모자 실루엣도 힘없이 무너지지 않고 잘 잡혀있는 모양이 예쁘다.
머리눌릴 걱정도 없고 벗고 싶을 땐 접어서 포켓에 넣으면 되니까
휴대까지 간편해 외출 필수템이 되어버린 내 모자!
여성모자 브랜드 챠미에는 다양한 실루엣의 모자들이 있어요
벙거지 모자 특유의 빈티지, 스포티한 무드에
여성스럽고 우아한 디테일들이 섬세하게 더해진 스타일들이 많으니
데일리 버킷햇 찾으시는 분들은 챠미 둘러보세요 🙂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