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티인플루언서 뷰리진이에요.
오늘은 사용하기 간편한 비건뷰티 화장품
오로라스프레드 비건 멜팅 클렌징밤을 가져왔어요.
밤 to 오일 to 폼으로 변하는
3 in 1 클렌징밤이라
화장 지우는 단계를 줄여주고
비건 제품이라
자극없이 순하게 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요즘에
매일 다양한 메이크업을 해보고 있는데요.
두껍게 바르다보니 이중세안이 아니면
잘 안지워지더라고요.
특히나 펄 글리터, 마스카라 같은 색조는
따로 립앤아이 리무버로 지워야 돼서
여간 귀찮은게 아니었어요.
하루종일 밖에서 일을 보고
집에 들어오면 빨리 씻고 쉬고 싶잖아요.
그런데 눈, 입술은 립앤아이리무버로 지우고
베이스는 클렌징워터로 지운뒤
폼클렌저로 이중세안까지 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여러번에 걸쳐서 얼굴을 문지르면
또 자극이 있어서
세안 후 건조, 속당김이 생겼어요.
좀 더 쉽고 빠르게
메이크업을 지우는 방법이 없을 찾다가
이번에 오로라스프레드 비건 멜팅 클렌징밤을
쓰기 시작했는데요.
사용하기 간편하고 비건뷰티 화장품이라
자극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되니
얼굴이 편안하더라고요.
오로라스프레드 비건 멜팅 클렌징밤은
와디즈 첫 펀딩 10,605% 달성한
밤 to 오일 to 폼으로 변하는 3 in 1 클렌징밤이에요.
또한 그라인딩 용기를 적용해
내 마음대로 사용량 조절이 가능하고,
마지막까지 신선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하기 간편하더라고요.
그리고 이 오로라밤은 늘어진 모공과
지친 얼굴을 진정시키는 비건뷰티 화장품인만큼
다양한 비건 원료가 들어있어요.
먼저 메인 성분 아보카도열매추출물은
나비존 모공을 케어해주고
오랜시간 화장으로 지친 피부에
깊고 풍부한 보습감을 공급해
촉촉하게 보호해주어요.
게다가 망고스틴껍질, 람부탄껍질추출물이
외부 자극으로 인해
민감해진 얼굴을 진정시켜주고
노화 방지 및 맑은 안색 관리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피부가 빛이 나는 클렌저에요.
오로라스프레드 비건 멜팅 클렌징밤은
1회 사용만으로 피붓결 개선,
모공 면적 개선, 블랙헤드,
피지량 개선 임상 완료를 했고요.
일차자극테스트, 안자극테스트까지 완료해
예민한 분들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답니다.
용량은 50ml 이고
용기의 외관이 잘 익은 아보카도 색을 표현했고,
안쪽은 연두빛이라 귀여워요.
뚜껑을 열면
갈아쓰는 용기 케이스를 만날 수 있는데,
첫 사용시에는 시계방향으로
다이얼을 5회 이상
충분히 돌려줘야 내용물이 나오니 참고해 주세요.
제형은 꾸덕하고 몽글한 밤 텍스처에요.
얇고 곱게 갈려나오기 때문에
손등이 발랐을 때
부드러운 느낌이 가득 느껴졌어요.
이제 사용하기 간편한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다이얼을 시계 방향으로
반바퀴~한바퀴 돌려 토출된
그라인딩 밤을
물기없는 맨손에 덜어내 주세요.
그리고 얼굴에 올린 뒤
밤 제형이 오일로 변할 때까지
부드럽게 롤링하며 색조메이크업, 베이스메이크업,
모공 피지, 블랙헤드 등을 녹여주세요.
원하는 만큼 다 지워졌다면
손에 물을 조금 더해 생겨난 조밀한 폼으로
부드럽게 세안해주세요.
폼이 은근 부드럽고 풍성해서
클렌징하기 수월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깨끗한 물로
여러번 헹궈 마무리하면 끝납니다.
사용 전, 후를 비교해보면
진한 메이크업이
깔끔하게 모두 지워진 것을 확인할 수 있고,
건조함이나 속당김없이
매끄럽고 촉촉하게 광채가 나서 깜놀했어요.
무엇보다도 밤, 오일, 클렌징폼이 하나로 합쳐진
비건 뷰티 화장품이라
사용하기 간편하면서도
자극없이 순하게 쓰기 좋았고,
사용 후 얼굴이 몰라보게 촉촉해지니까
마음에 드네요.
지우기 귀찮고 시간 오래 걸리는
진한 색조와 화장을
한번에 말끔하게 지울 수 있어서
요즘엔 이거 믿고
메이크업 더욱 예쁘게 하고 다니고 있어요.
클렌징 후 얼굴이 건조하지 않으니까
스킨케어를 서둘러서 하지 않아도 되고요.
오로라스프레드 비건 멜팅 클렌징밤에 대해
모두 알려드려봤어요.
이것저것 살 필요없이
하나만 있으면 되니까
쓰기 편리한 순한 비건 제품 찾는다면
오로라밤 한번 써보시길 바랄게요.
브랜드로부터 제품 및 원고료를 제공받았지만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