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호정이 캐주얼 브랜드 모델로 발탁, 광고계 활약도 이어가고 있다.
20일 공개된 23FW 화보 이미지 속 이호정은 시원한 비율과 포즈로 스포티한 착장을 분위기 있게 소화해 독보적 매력을 뿜어냈다.
이호정을 모델로 발탁한 브랜드 측은 “다양한 방면에서 끊임없는 성장을 보여주는 이호정이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를 잘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청년경찰’ ‘인질’ ‘알고있지만,’ ‘무빙’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개성 있는 연기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호정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서 총잡이 언년이 역을 맡아 글로벌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도적: 칼의 소리’에서 이호정은 수준급 액션 연기는 물론 극중 인물들과의 케미, 적재적소 감정연기까지 다잡으며 ‘이호정의 재발견’이라는 평과 함께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최근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화보 등 광고계에서도 의미 있는 러브콜을 받고 있어 더욱 넓어질 그의 활동 영역에 기대감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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