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노버스, 중기부 장관 표창… 환경 제조업 분야 공로

환경 엔지니어링 기업 이노버스(대표 장진혁)가 ‘2024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국가발전 및 국민생활 향상도, 기술개발, 고용 등에 기여한 공로로 모범 중소기업인 제조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노버스의 AI 페트병 무인회수기 ‘쓰샘’은 △AI 자원 선별 기술력 자체개발 △제품 단가 개선을 통한 국산 제품 경쟁력 강화 △IoT, 빅데이터 기술을 통한 지역 재활용률 개선 정량적 측정 가능 △재활용자원보상제도의 디지털화로 재활용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또한, 국내 폐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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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교동 술집 당초객잔 마라전골 맛집

당초객잔 교동 영업시간:18시~23시 라스트 오더:22시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교동에서 중식 술집으로 인기 있는 당초객잔에 다녀왔다. 새롭게 리뉴얼을 해서 분위기가 더 좋았던 곳으로 외관부터 네온사인으로 걸린 한자 간판에 홍콩 뒷골목에 온 것 같은 느낌이다. 중국 이자카야풍 요리 사진들이 붙어있고 초록색 플라스틱 의자는 대기석이었다. 우리가 오픈런을 했고 나갈 때는 식당 안이 꽉 찼을 정도로 찐단골 많은 대구 교동 술집이었다. 홍콩 술집 같은 실내 분위기 내부 들어가자마자 홍콩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이국적인 느낌에 감탄사가 나왔고 마음에 쏙 들었다. 천장에 달린 붉은 홍등과 조명이 은은하면서도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내고.......

미국 여행 – 테슬라 자율주행 – 미래를 직접 운전하다

미국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을 꼽으라면, 단연 테슬라 자율주행 기능을 직접 체험한 순간입니다. 자동차가 스스로 차선을 유지하고, 속도를 조절하며, 고속도로에서 차선 변경까지 알아서 해주는 그 느낌은 그야말로 미래를 달리는 듯한 감각이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테슬라 오토파일럿(Autopilot)과 FSD(Full Self-Driving) 기능을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실제 운전 경험을 바탕으로, 장단점, 사용 꿀팁, 여행자의 입장에서 느낀 점까지 솔직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 테슬라 자율주행이란? 테슬라 차량은 두 가지 자율주행 기능을 지원합니다. 오토파일럿(기본형) 차선 유지, 차간 거리 조절, 자동 감속/가속 대부분의 테슬라 모델에.......

‘짧은 키’도 유머로 승화..박슬기, 여름 바다 밝힌 ‘긍정 에너지’에 네티즌 ‘힐링’

"보기만 해도 저절로 웃음이 난다." 방송인 박슬기가 여름 바다에서 뿜어낸 압도적인 '긍정 에너지'로 지친 대중들에게 시원한 '인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최근 박슬기가 공개한 사진 속 그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껏 활짝 웃고 있다. 흰색 반팔 티셔츠에 산뜻한 빨간 반바지, 그리고 흰색 운동화와 모자를 맞춰 입은 '빨강+하양' 조합은 여름

개그맨 김시덕 아내 카톡

출처: 여성시대 (본인 닉네임)..상처까지 개웃기네ㅠ

배달 시켜먹기 두려운 메뉴

요즘 누구나 공감하는중식평타도 못치는곳이 대부분   족발평타메뉴였는데요즘엔지우개 먹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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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침해국” 트럼프가 한국에 통보한 ‘비상식적인 요구’ 정체

⚠️ "최악의 침해국" 트럼프가 한국에 통보한 비상식적 요구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8일 첫 전화 통화를 가졌다. 취임 78일 만에 이루어진 이번 통화는 양국 간 주요 현안을 다루는 자리였지만, 한국에겐 충격적인 메시지가 함께 전달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을 ‘최악의 침해국’으로 지목하며 25%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동맹이라면서 ‘최악 침해국’?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 합의 과정에서 동맹국을 우선시하겠다고 말했지만, 실제 조치는 달랐다. 그는 한국을 ‘최악 침해국’으로 규정하며 관세 압박을 가했고, 이로 인해 한국 수출산업 전반이 직접적인 충격을 받을 위기에 놓였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통화에서 조선, LNG, 무역 균형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조했지만, 미국의 고강도 압박 속에 협상 여지는 넓지 않다. 관세에서 방위비까지, 트럼프의 ‘원스톱 쇼핑’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 후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의 무역 흑자, LNG 대규모 구매, 알래스카 파이프라인 합작투자, 그리고 방위비 문제를 함께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원스톱 쇼핑은 효율적”이라며 관세, 무역, 방위비를 한꺼번에 묶어 협상하겠다는 구상을 내비쳤다. 이는 이미 합의된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의 재협상 가능성을 의미한다. 현재 합의된 분담금은 2026년까지 전년 대비 8.3% 인상된 1조 5192억 원 수준이다. 그러나 트럼프의 ‘패키지 협상’ 접근은 이를 훨씬 상향 조정할 명분이 될 수 있다. 한국 정부의 대응 시나리오 한국 정부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제를 유지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FTA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덕수 권한대행 역시 통화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의 협상 방향에 만족한 것으로 보인다”며 관세 적용을 90일 유예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트럼프가 방위비와 LNG 투자까지 동시에 꺼내든 만큼, 단순한 통상 문제가 아닌 종합 협상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다. 전문가들이 보는 해법 전문가들은 트럼프의 협상 방식이 ‘경제’보다 ‘정치적 압박 수단’에 가깝다고 지적한다. 실제로 그는 무역과 관세를 동맹 재편의 카드로 활용해왔다. 따라서 한국이 SMA 협상에 다시 끌려 들어간다면 단순히 분담금 규모를 줄이는 데만 집중할 게 아니라, 미국의 확장억제(핵우산)와 같은 안보 실익을 확보하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핵심 정리 트럼프, 한국을 ‘최악 침해국’으로 규정하며 25% 상호관세 통보 무역·방위비·에너지 협력을 한꺼번에 묶는 ‘원스톱 쇼핑’ 압박 한국 정부, FTA 체제 사수와 관세 유예로 협상 시간 벌어 SMA 재협상 가능성 커지며 방위비 분담금 인상 현실화 전망 전문가들 “단기 비용보다 안보·전략적 실익 확보가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