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강보합…日 금융완화 지속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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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금융완화 정책 유지키로
日증시 오후 들어 급반등 나서
상하이지수 4연속 하락 끝에↑

출처=마켓워치

일본은행(BOJ)이 그동안 경기 부양을 위해 추진해왔던 ‘금융완화 정책’을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피벗'(정책변화) 효과가 지속할 것으로 관측되면서 일본증시는 강세를, 아시아증시는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19일 마켓워치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460.41포인트(+1.41%) 상승한 3만219.39에 장을 마쳤다. 토픽스지수도 16.95포인트(+0.73%) 오른 2333.8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개장 이후 등락을 반복했다. 정오 무렵 일본은행(BOJ)이 현행 경기 부양책을 유지하기로 하면서 급등했다. 짧은 순간에 300포인트 넘게 상승하면서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효과를 재확인했다.

일본에서는 인플레이션이 1년 넘게 2%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계속해서 임금을 인상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시사해 단기적인 정책 전환 가능성을 일축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1.59포인트(+0.05%) 오른 2932.39에 거래를 종료했다. 상하이거래소 신흥 기술기업 50개로 구성된 커촹반 지수와 선전종합지수는 각각 0.80%, 1.25%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한 끝에 이날 반등했다. 중국 경기 전망에 대한 불안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이어진 리스크 회피 목적의 매도세가 정점을 찍었다는 분석도 이날 상승세를 부추겼다.

대만 가권지수는 거꾸로 하락 마감했다. 개작 직후 하락 출발했던 대만 가권지수는 오후 들어 반등세에 나섰으나 전 거래일 대비 75.48포인트(-0.43%) 내린 1만7576.55에 거래를 끝냈다.

오후 4시 45분 현재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152.86포인트(-0.92%) 내린 1만6480.74에 막바지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인도증시 센섹스지수는 171.95포인트(+0.27%) 상승한 7만1478.31에, 싱가포르 ST지수는 8.98포인트(+0.28%) 오른 3121.55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BOJ는 결정에 첨부된 성명에서 “필요하다면 추가 완화 조치”를 취하겠다는 약속을 반복했다. 경제 불확실성이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BOJ가 부양책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기로 한 후 엔화는 전반적으로 하락했고 일본 주식 선물은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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