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대주주 양도세 완화에도 개인 ‘팔자’에 양대 지수 약세…환율 1299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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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동반 약세다.

26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인 22일보다 1.21포인트(0.05%) 내린 2598.30에 거래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 홀로 1337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개인과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1236억 원, 97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8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00원(0.31%) 내린 12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각)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 근원 PCE(개인소비지출) 가격 상승세 둔화에도 디플레이션 기대감이 크게 작용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38포인트(0.05%) 하락한 3만7385.97에 마감했다. S&P(스탠다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7.88포인트(0.17%) 상승한 4754.6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9.11포인트(0.19%) 오른 1만4992.97에 거래를 마쳤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연말~연초 랠리에 대한 기대감은 이번 주에도 유효할 것으로 보이나, 코스피 레벨 부담과 연말 폐장을 앞두고 거래부진이 맞물리면서 주가 모멘텀이 단기적으로 제한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이번 주 증시는 지난주 정부의 완화 조치가 있었음에도 대주주 양도세, 배당락 등 국내 고유의 연말 수급 이벤트에 종속되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0.66%), 삼성바이오로직스(0.14%), 삼성전자우(0.67%), 현대차(0.05%), 기아(0.31%), NAVER(0.93%) 등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한미약품(3.79%), SK바이오팜(3.53%), 크래프톤(3.03%), 메리츠금융지주(2.66%), 엔씨소프트(2.54%) 등이 강세를, 금양(-6.70%), 에코프로머티(-4.56%), 코스모신소재(-4.40%), HMM(-3.96%), 한진칼(-3.62%), LIG넥스원(-3.54%)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29포인트(0.74%) 내린 848.33에 거래 중이다.

개인 홀로 1227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각각 602억 원, 403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레코켐바이오(11.73%), 신성델타테크(8.94%), 아프리카TV(8.81%), 커넥트웨이브(5.59%), 펩트론(5.48%), 하림지주(3.76%) 등이 강세를, LS머트리얼즈(-8.84%), 동화기업(-8.08%), 솔브레인홀딩스(-5.65%), 엔켐(-5.35%), 카페24(-5.04%)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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