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xAI, 5억 달러 자금 조달”…머스크 “가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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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10억 달러 목표 중 절반 달성”
“투자자 일부는 지분 대신 컴퓨팅 파워 원해”
머스크는 사실 부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16일 로마의 한 행사에서 건배하고 있다. 로마/AP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인공지능(AI) 기업인 xAI가 5억 달러(약 6688억 원)의 투자 자금을 조달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머스크 CEO가 부인했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xAI가 조달 목표액 10억 달러 중 5억 달러를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머스크와 투자자들은 앞으로 몇 주 안에 투자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며 “일부 투자자는 xAI 지분 대신 (AI) 컴퓨팅 파워를 제공받을 수 있는지를 검토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머스크 CEO는 자신이 공동 창업했던 오픈AI의 대항마 격으로 지난해 xAI를 설립했다. 이후 xAI는 엑스(X)에 게시된 게시물들을 학습해 개발된 챗봇인 그록을 선보였다.

머스크 CEO는 자금 조달과 관련한 사실을 부인했다. 그는 엑스에서 해당 소식을 공유한 게시물에 “블룸버그로부터 나온 가짜 뉴스”라는 답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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