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부 장관 “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한 수출·금융·인력 등 3대 애로 해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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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6단체 릴레이 소통…우리경제 허리, 중견련 방문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18일 서울 삼성R&D 캠퍼스에서 열린 '산업-에너지 R&D 혁신 라운드 테이블'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뉴시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18일 서울 삼성R&D 캠퍼스에서 열린 ‘산업-에너지 R&D 혁신 라운드 테이블’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뉴시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2일 “중견기업의 혁신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한 수출·금융·인력·기술개발·킬러규제 철폐 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강조했다.

안 장관은 이날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를 방문하여 최진식 회장과 만나, 정부-중견기업계 간 협력 강화방안 등을 논의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중견기업은 전체 기업 수의 1.3%(5576개)에 불과하지만 전체 수출․매출․고용의 15% 내외를 담당하고 있는 핵심 경제주체이다.

안 장관은 “글로벌 공급망 경쟁 심화,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소비·투자 위축 등 대내 여건도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수출 우상향 추세 가속화, 첨단분야 초격차 기술 확보, 공급망 안정화, 규제개선 및 투자활성화는 금년 추진해야 할 주요 정책과제로 산업부와 중견련이 하나의 팀으로 현안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중견 수출기업 전환 지원단’을 다음달 발족하고 오는 2028년까지 200개의 신규 수출 중견기업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 2조6000억원 규모의 융자와, 3000억원 수준의 특화보증을 신설하는 한편 2027년까지 1조원 규모의 펀드 조성에 나선다. 일자리박람회를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지역대학 석 박사 채용 연계과정을 늘려 중견기업에 인력 제공을 지원한다.

최진식 중견련 회장은 “옳해는 ‘중견기업법’ 제정 10주년이 되는 의미있는 해로 중견련도 우리기업이 히든챔피언을 넘어 월드베스트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정책 파트너로서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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