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개인 매도세에 소폭 하락…코스피 2460선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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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국내 증시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코스피와 코스닥 종목을 모두 덜어내면서 약세로 마감했다. 증권가에선 인공지능(AI) 테마, 반도체 강세가 긍정적이지만, 여전히 2차전지 밸류체인이 전반적으로 업황 악재에 시달리며서 증시 상단을 제한했다고 분석했다.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39포인트(0.34%) 하락한 2464.35에 거래됐다.

22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0.34% 하락했다. [사진=조은수 기자 ]

개인은 2449억원, 기관이 391억원을 내다팔았으며 외국인은 2998억원을 사들였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셀트리온이 4%대의 오름세를 나타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 신한지주, SK하이닉스 등도 올랐다. 포스코퓨처엠은 5%대, LG화학, 삼성SDI, POSCO홀딩스 등은 4%대 이하의 하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의약품, 전기가스, 의료정밀 등이 강세를 보였고 화학, 철강금속, 건설업 등은 약세였다.

김정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AI테마 훈풍과 반도체 강세가 긍정적이지만, 여전히 업황 악재에 시달리는 2차전지 밸류체인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기록하면서 증시 상단을 제한했다”고 봤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2.98포인트(0.35%) 감소한 839.69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382억원, 개인은 345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기관은 1020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신성델타테크가 18%, 리노공업이 11%대로 강세를 기록했으며 셀트리온제약, 이오테크닉스, HLB 등도 올랐다. 반면 에코프로비엠, LS머트리얼즈, 엘앤에프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컴퓨터서비스가 4%대의 오름세를 나타냈으며 방송서비스, 정보통신 하드웨어(IT H/W), 정보기기 등도 올랐다. 반면 전기·전자는 7%대 약세, 금융, 운송, 종이·목재 등도 내렸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10원(0.01%) 내린 1338.9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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