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중국수출 20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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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8%증가한 547억 달러로 4개월 연속 증가했다. 지지부진했던 중국수출도 20개월 만에 16% 증가하면서 반등세를 보였다. 무역수지는 3억 달러로 8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주요 수출 품목을 살펴보면 15대 주력 품목 중 13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했다. 이중 반도체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6.8%로 급증해 3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이는 2017년 12월(64.9%)이후 73개월만에 최대 증가율이다. 다음으로 자동차가 24.8%, 석유제품 12.0%, 선박 75.8%, 가전제품36.1% 등은 증가했다. 반면 무선통신기기 -14.6%로 감소했다.

주요 9대 수출시장 중 8개 국가에서 수출이 플러스 행진을 보였다. 최대 수출국인 중국은 107억 달러로 전년보다 16.1% 증가했다. 대중 수출 플러스는 2022년 5월(1.3%)이후 20개월 만이다. 미국 수출 역시 27.1%로 6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고, 유럽연합 5.2%, 베트남 11.2%, 일본 10.6% 상승했다.

수입 주요품목으로는 원유가 전년동월대비 6.0%로 증가했으며 메모리 반도체 6.9%, 의류 0.8%로 증가했으나 가스 -42.3%, 기계류 -4.6%, 승용차 -44.6% 등은 감소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우리 수출을 둘러싼 대외 여건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임에도 대중 수출이 플러스로 전환돼 수출 플러스, 무역수지 흑자, 반도체 수출 플러스 등 수출 회복을 보였다”면서 “완연한 회복세가 올해 최대 수출 실적이라는 도전적 목표 달성으로 이어질 수 있게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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