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 LG전자 사장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와 만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저커버그가 이번 방한 때 조 사장과 회동하는 방안이 양측 간 논의되고 있다. 다만 실제로 이들이 만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저커버그와 조 사장의 만남이 성사되면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등 차세대 기술·제품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저커버그의 방한은 2013년 6월 이후 약 10년 만이다. 과거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고, 당시 박근혜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현 회장) 등을 만난 바 있다.
이번 방한 기간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하는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나 AI 반도체 관련 협업을 논의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편 메타는 AI 기술 경쟁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최근 인간 지능에 가깝거나 능가하는 범용인공지능(AGI)을 자체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12일 오전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전자 미래비전 및 사업전략 발표를 하고 있다 20230712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2/CP-2023-0070/image-944c2cf0-7987-4182-93d9-29d6c1f4d582.jpeg)
조주완 LG전자 사장 [사진=유대길 기자]
25일 업계에 따르면 저커버그가 이번 방한 때 조 사장과 회동하는 방안이 양측 간 논의되고 있다. 다만 실제로 이들이 만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저커버그와 조 사장의 만남이 성사되면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등 차세대 기술·제품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저커버그의 방한은 2013년 6월 이후 약 10년 만이다. 과거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고, 당시 박근혜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현 회장) 등을 만난 바 있다.
이번 방한 기간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하는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나 AI 반도체 관련 협업을 논의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편 메타는 AI 기술 경쟁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최근 인간 지능에 가깝거나 능가하는 범용인공지능(AGI)을 자체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12일 오전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전자 미래비전 및 사업전략 발표를 하고 있다 20230712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2/CP-2023-0070/image-944c2cf0-7987-4182-93d9-29d6c1f4d582.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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