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SOL 반도체 ETF 시리즈’ 순자산 4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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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SOL 상장지수펀드(ETF)의 반도체 ETF 운용 규모가 4000억원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2022년 4월 SOL 한국형글로벌 반도체 액티브 ETF를 상장하며 반도체 라인업을 구축한지 2년 만에 달성한 성과다.

‘SOL ETF’의 반도체 ETF 운용 규모가 4000억원을 넘어섰다. [사진=신한자산운용]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 본부장은 “반도체 투자에 있어서 투자자들이 필요로 하는 ETF를 선제적으로 출시해 시장을 선도하는 것이 목표”라며 “역사적으로 일정 주기로 움직이는 반도체 업황과 주가흐름, 인공지능(AI)의 본격 개화에 따른 AI 반도체 수요 폭발, 반도체 장비기업들의 움직임 등을 고려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될 반도체 상승 사이클에 대비할 수 있는 ETF를 지속 보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한자산운용은 SOL 한국형글로벌 반도체 액티브를 국내 최초로 상장한데 이어 지난해 반도체 종합 생산기업을 제외하고 소재·부품·장비 기업으로만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최초의 상품 SOL AI 반도체 소부장 ETF를 상장해 약 3700억원의 자금을 끌어 모았다.

올해에도 국내 반도체 전공정과 후공정의 핵심기업만 집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SOL 반도체전공정, SOL 반도체후공정을 동시 상장해 반도체 ETF 라인업을 지속적 강화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반도체 섹터에는 현재 총 32개 ETF가 운용되고 있으며, 순자산 총액은 약 6조원에 이른다”며 “투자 컨셉과 포트폴리오 구성이 다양화 되는 만큼 운용 규모와 전문성 등을 두루 살펴 투자를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어 “2분기를 목표로 미국 반도체 기업 중심의 글로벌 AI 반도체 ETF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며 “반도체 산업은 투자 성향에 따라 SOL ETF 만으로도 투자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 구성을 다양화한 상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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