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O, ‘여성의 날’ 맞아 “다양성과 포용성이 회사 혁신에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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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부회장)과 경계현 반도체(DS) 부문장(사장)ⓒ삼성전자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부회장)과 경계현 반도체(DS) 부문장(사장)ⓒ삼성전자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부회장)과 경계현 반도체(DS) 부문장(사장)이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사내 다양성과 포용 문화 조성 의지를 강조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한종희 부회장은 전날 임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다양성과 포용성이 회사의 혁신과 성장에 중요한 요소”라며 “여성을 포함한 임직원 모두가 자신의 역량과 능력을 충분히 발휘해 개인과 회사의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경계현 사장도 자신의 SNS를 통해 “다양성과 포용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그는 “올해 IWD 2024 캠페인 공식 주제는 ‘포용을 고취하라(Inspire Inclusion)’인데 저에게 큰 울림을 준다. 우리가 육성한 다양하고 포용적인 환경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최근 이니셔티브에는 DE&I 교육 프로그램 제작 및 보급과 내부 포용 위원회에서 일할 100명의 직원 채용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이 이사회는 성별, 고령화, 성향 등과 같은 DE&I 문제를 중심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진행 상황을 검토하며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내 문화를 보다 포용적이고 환영하는 것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 사장은 “IWD는 1년에 단 하루”라며 “진정으로 혁신적이고 포용적인 직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남은 기간을 잘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삼성 반도체 리더들이 팀 내에서 다양한 관점을 존중하는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직원들에게는 “새롭고 독특한 관점을 제시하고 존중함으로써 이러한 문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영희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도 8일 삼성전자 뉴스룸이 진행한 기획 인터뷰에서 “글로벌 기업에서 다양성은 지속성장의 동력”이라며 “삼성전자는 모두를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ll)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최초의 여성 사장인 이 사장은 로레알 출신의 마케팅 전문가로 2007년 삼성전자 입사 후 갤럭시 마케팅 성공 스토리를 만드는 등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하는 성과를 거둔 인물이다.

그는 “개인의 다양성을 기반으로 각자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동료의 의견을 경청하며, 토론하는 문화를 정착시키자”고 당부하며 여성들에게는 “지역과 문화, 세대 등에 따라 자신이 처한 환경과 여건은 다르겠지만, ‘나다움(Be Yourself)’을 잃지 말고 자신의 잠재력을 스스로 믿으라”는 조언을 건넸다.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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