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아이자산운용, 국채분할매수&공모주 목표전환 3호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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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브이아이자산운용이 ‘국채분할 매수&공모주 목표전환형 2호’펀드로 1500억원 수준의 설정을 달성한데 이어 3호펀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브이아이자산운용이 국채분할 매수&공모주 목표전환형 2호로 1500억원 수준의 설정을 달성했다. [사진=브이아이자산운용]

브이아이자산운용은 CJ자산운용, 현대중공업그룹 하이자산운용을 거쳐 사명 변경된 25년 이상의 종합자산운용사다. 이전에도 국채 분할매수 1~4호 펀드와 국채 분할매수&공모주 1호 펀드를 출시하여 시장의 변동성이 높은 가운데 안정적인 수익률을 제공해 주는 상품을 제공했다. 이후 순차적으로 목표전환을 달성하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신뢰를 얻는 성과를 거뒀다.

미국의 견조한 경제 지표 발표로 기준금리 인하 시기가 이연 되는 가운데, 금리 인하 시작 전에 더 높은 채권 수익률을 잡으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이에 듀레이션을 점차 장기로 분할 교체 매수하는 전략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자 수익은 물론, 금리 인하 시기에는 채권 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가격 상승 폭 확대로 매매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안정적인 국채 이자를 기반으로 금리 인하 시기에는 채권에서 자본차익을, 공모주에서 추가 알파 수익을 추구한다. 채권의 투자는 최초 설정 시 신용위험이 없고 유동성이 풍부한 3년물 국채와 통안채에 투자해 이자를 받는다. 브이아이자산운용은 시장 상황을 감안해 3년, 5년, 10년물 국채로 순차적으로 분할 교체하고, RP매도전략 등을 활용해 분할 매수해 시장 상황에 따라 투자 총액을 증가시켜 레버리지 효과와 금리 인하로 인한 수익을 추구한다.

공모주 투자는 순자산총액의 10% 미만을 투자하며, 설정 3개월 이후에는 보호예수 종목은 편입하지 않고 공모주 상장일 매도를 기본으로 시장 상황에 따라 매도한다.

또한, 목표전환형 펀드로써 펀드가 목표 가격인 1070원에 도달하면 투자 대상을 국채, 통안 위주의 단기채·유동성 자산으로 전환한다. 전환 후에는 듀레이션이 6개월 내외가 될 수 있도록 단기채나 국공채형 법인 MMF 등에 투자해 유동성 리스크를 관리한다. 목표 전환하거나 전환되지 않더라도, 가입 후 90일부터는 환매수수료 없이 환매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펀드는 모집 일정 후 더 이상 자금을 받지 않는 단위형 공모 펀드로, 이달 20일부터 모집 기간을 거쳐 29일 설정될 예정이다. 판매사별로 모집 일정은 다를 수 있으며 IBK투자증권, DB금융투자, KB증권, 교보증권, 국민은행, 다올투자증권, 대신증권, 부산은행, 삼성생명, 신한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등 주요 판매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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