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증가 이어지는 강원 원주에 눈여겨볼 만한 아파트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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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지방 인구가 갈수록 감소하는 와중에 유입 인구가 증가한 지역이 부동산 시장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인구가 증가하면 그만큼 잠재 수요가 늘어난 것이기 때문이다. 지방 소도시 중에서도 산업단지, 교통 인프라 개발 등의 호재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인구가 유입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곳이 강원도 원주시다. 원주시는 지난 30년 이상 매년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가 줄어들며 고민이 깊어 가는 전국의 다른 시군과는 다른 추세다. 실제 통계청(KOSIS)의 주민등록인구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1992년 인구는 17만1,356명 수준이던 원주시의 인구는 2008년 30만3,975명, 2023년엔 36만1,503명을 보였다.

혁신도시가 조성되면서 다양한 공공기관들이 원주시로 모여들었고, 이에 따른 임직원들의 유입이 한몫을 한다. 또 서울과 하나의 생활권으로 엮이게 한 KTX의 개통도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원주시의 인구 증가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13일 기점으로 신규 산업단지 후보지 발굴과 단계적 추진을 위한 산업단지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의거해 2040년까지 산업단지 13곳이 조성될 계획이기 때문이다. 이보다 앞서 지난 11일, 정부에서 원주시를 보건의료 데이터를 활용한 바이오헬스 산업을 중점 육성할 방침이라고 밝힌 만큼 지난 30년 이상 이어온 인구 증가세는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여주~원주 복선전철(예정), GTX-D노선(예정) 사업을 통해 수도권으로의 이동 시간 마저 대폭 줄어듦에 따라 외지인 투자자들도 발 빠르게 선점에 나서고 있으며, 15층 이상 고층은 모두 소진된 상태다. 남아 있는 중층에서도 앞 동에 가림 없이 조망권이 확보된 잔여세대 분양물량을 선점하기 위한 투자자들 간의 경쟁도 치열해 조기 소진 가능성도 높다. 2회차의 모든 세대는 단지 전면부에 배치돼 백운산 등 탁 트인 조망권을 갖췄지만, 이러한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단지는 약 38%(총 572세대 중 2회차 222세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특히 신규 분양 단지의 주거비 부담이 높아지고 있는 것과 달리 이 단지는 1회차 성공 분양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혜택이 제공되고,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에 불과하다. 또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는 것은 물론 담보대출 전환 시 대출 한도가 줄어들 수 있는 ‘스트레스 DSR’도 적용받지 않는다.

계약금 10% 완납 후 입주 전까지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현금이 없고,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조망권 ▲GTX ▲복선전철 ▲브랜드 프리미엄 등에 따른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이중 2회차 분양물량은 전용면적 ▲84㎡A 103세대 ▲84㎡B 69세대 ▲102㎡ 50세대 등 총 222세대로 구성돼 있다.

‘무실지구 생활권’과 인접해 있으며 반경 3km 내 대형마트가 있고 영화관, 한지테마파크, 원주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젊음의 광장 등 문화·체육시설이 들어서 있다. 서원주초등학교와 남원주중학교도 반경 1km 거리로 가깝고 단구근린공원, 중앙공원, 무실체육공원 등 공원도 이용할 수 있다.

원주시 최초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적용되고 단지 내, 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돼 공기질도 깨끗하게 유지된다. 또 층간소음 최소화를 위한 완충재(60T),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디테일한 열교설계를 통한 단열기술 등 독보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단지로 지어진다.

현재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는 마음에 드는 로열동, 로열호수를 골라 즉시 계약에 나설 수 있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주택전시관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홈플러스 원주점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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