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마이크론테크놀로지, 호실적 발표에 시간외서 16%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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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술주 일제히 상승
파라마운트글로벌·치폴레 등 강세
파이브빌로우, 시간외서 12%대 급락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주가 추이. 20일 종가 96.25달러. 출처 마켓워치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목할 만한 종목은 마이크론테크놀로지, 파라마운트글로벌, 파이브빌로우 등이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내 3차례 금리 인하 전망을 유지하면서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다. 아메리칸익스프레스는 2.81%, SPDR S&P 지역은행 상장지수펀드(ETF)는 3% 이상 올랐다.

금리 인하 기대감에 기술주도 일제히 상승했다. 애플과 아마존, 알파벳, 엔비디아는 약 1%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0.91%, 테슬라는 2.53% 뛰었다.

파라마운트글로벌 Class B 주가는 아폴로글로벌이 영화 및 TV 스튜디오 부문 인수에 110억 달러를 제안하자 주가가 11.8% 급등했다.

멕시코 음식 체인 치폴레는 자사 주식을 50대1 비율로 분할한다는 소식에 3.48% 오르며 사상 최고치인 2895달러에 마감했다. 전날 책 하퉁 치폴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주식 분할로 직원과 투자자들이 주식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기록적인 매출과 이익, 성장 덕분에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말했다.

반도체 메모리 기업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호실적을 발표하고 강력한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16% 이상 급등했다. 마이크론은 2024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억9000만 달러 증가한 58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이익과 희석주당순이익은 각각 7억9300만 달러, 0.71달러를 기록했다. 3분기 매출은 66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미국의 다이소’로 불리는 파이브빌로우는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12%대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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