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톡, 생성형AI ‘부토기’ 론칭…대화로 부동산 매물 찾아

17
사진제공=위티

아파트 반값 중개 플랫폼 ‘부톡’을 운영하는 위티가 서울대학교 공간정보연구실과 함께 문장 입력만으로 원하는 부동산 매물과 정보를 찾아주는 부동산 전문 상담 AI 챗봇 ‘부토기’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부톡은 매물 탐색부터 중개사 연결, 계약에 이르기까지 부동산 거래 전 과정을 일원화한 플랫폼이다. 검색 및 카테고리 설정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찾는 기존 방식과 함께 보다 사용자 친화적인 검색 환경을 제공하고자 부톡 내 상담 AI 챗봇 ‘부토기’를 선보이게 됐다.

부토기의 주요 기능으로는 △원하는 매물 조건을 입력 시 이를 분석해 적합한 아파트 매물을 찾아주는 ‘매물 추천’ △부동산 거래 과정 및 관련 법, 대책 등 어려운 지식과 대출, 청약 등 유용한 부동산 정보를 설명해주는 ‘전문가 상담’ 등이 있다.

특히 위티가 자체 개발한 아파트 매물 추천 AI 엔진과 연계해 결과를 제공하기 때문에 교통, 교육, 편의, 투자 등 다양한 공간 특성 키워드로 세분화된 질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예컨대 “내 직장과 남편 직장에 가깝고 주변에 대형마트, 지하철역, 산책길이 있는 30평 대단지 전세 찾아줘”라고 질문하면 조건에 부합하는 매물을 고객에게 추천해준다.

위티는 부토기 론칭에 앞서 20만 개 이상의 매물 및 공간 특성 데이터와 최신 부동산 정보 데이터를 학습시켰으며, 이용자는 부동산 관련 질문에서 허위 정보를 제공하는 ‘환각(Hallucination) 현상’ 없이 정확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부토기는 부톡 앱과 PC버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PC버전의 경우 매물 추천 기능을 이용하려면 우측 상단 배너를 누르면 된다. 현재 매물 추천은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며, 전문가 상담은 일일 3회 질문 기회가 제공된다.

이훈구 위티 대표는 “부동산 분야 최신 데이터를 학습한 부토기로 정보 제공 및 매물 탐색을 보조해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며 “지속적인 고도화와 협의를 거쳐 전화 통화로 최적 매물을 추천하는 기능을 추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톡을 운영하는 위티는 서울대학교 공간정보연구실 출신 데이터 엔지니어들이 모여 설립한 프롭테크 스타트업으로 수수료 반값 정책과 중개사들의 광고비 절감으로 업계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에서 인증하는 ‘우수부동산서비스’로 선정된 바 있다. AI와 공간 DATA 처리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스파크랩을 비롯한 유수의 투자사에서 20억 원 넘게 투자금을 유치했다.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