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마감] 3대 지수 하락…엔비디아 2.57%↓

20
4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트레이더들이 일하는 모습 사진AFP연합뉴스
[사진=AFP·연합뉴스]

이번주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를 앞두고 3대 지수는 하락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고위 인사들이 통화정책 완화에 신중한 태도를 강조하는 등 연내 3회 금리인하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당하다.  

2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31포인트(0.08%) 하락한 3만9282.33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4.61포인트(0.28%) 내린 5203.58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8.77포인트(0.42%) 하락한 1만6315.70을 나타냈다.

S&P500 부문 가운데 △필수소비재 0.06% △금융 0.2%은 올랐다. 
 
△임의소비재 -0.05% △에너지 -0.76% △헬스케어 0.34% △산업 -0.36% △원자재 -0.11% △부동산 -0.45% △기술 -0.76%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0.21% △유틸리티 -1.14%는 하락했다. 

테슬라가 완전자율주행(FSD)소프트웨어의 판매 확대를 위해 미국 고객들에 한해 FSD 1개월 시험판을 공개한 후 테슬라 주가는 2.92% 올랐다. 고객들은 한달 간 시험판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테슬라 주가는 이번주 들어 약 4% 올랐다.

엔비디아는 2.57%, 아마존은 0.78% 하락했다. 애플과 메타는 각각 0.67%, 1.42% 밀렸다.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PCE 발표를 앞두고 투자 심리는 위축됐다. 다만, 6월 금리인하 기대는 커지고 있다. CME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6월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낮출 가능성은 60%가 넘는다. 한달 전에는 50%대 수준에서 움직였었다. 

다만 연준 고위 인사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올해 3회 금리 인하를 예상했지만, 리사 쿡 연준 이사는 통화정책 완화에 신중한 태도를 강조했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올해 1회만 금리 인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의 모기업 트럼프미디어&테크놀로지그룹(TMTG)의 주가는 이날 16%나 급등했다. 

씨게이트테크놀로지는 모건스탠리의 투자 등급 상향 조정에 주가가 7% 넘게 올랐다. UPS 주가는 2026년 실적 전망 발표 후 주가가 8%나 밀렸다. 

유가는 약보합세다. 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0.4% 하락한 배럴당 81.62달러에, 브렌트유 선물은 0.58% 밀린 배럴당 86.25달러에 거래됐다.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