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반도체 실적 안정화에 이차전지 수주 가능성↑-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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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DS투자증권은 2일 신성이엔지에 대해 올해 반도체 부문의 정상화와 이차전지 부문의 추가 수주 가능성에 두드러진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 주가 3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DS투자증권은 2일 신성이엔지에 대해 올해 두드러진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신성이엔지]

안주원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신성이엔지의 실적으로 매출액 1596억원, 영업이익 49억원을 예상했다.

그는 “재생에너지 부문에서는 국내 사업 물량 축소에 따라 외형은 감소하고 소폭의 적자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해 4분기부터 매출액이 늘기 시작한 클린환경이 올해 1분기에도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10월 자회사 미국법인이 이차전지 기업향으로 수주받은 1426억원 규모의 클린룸과 드라이룸 공급 계약이 동사의 실적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신성이엔지는 국내 반도체 고객사의 신규 팹 건설이 진행되며, 클린환경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으나, 일정이 밀리면서 클린환경 사업부 실적 부진을 겪었다.

이에 안 연구원은 “최근 P4가 Phase 1, 3을 중심으로 원활하게 진행 중이고 3분기부터는 Phase 2도 재개될 것으로 보여 안정적 실적을 이어질 것”이라며 “이차전지는 지난해 수주받은 물량에 더해 올해에도 추가 수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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