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투자자 위한 투자 아이디어 제공 목적
방송인 지석진·한상원 연구원 토스쇼 방식
총 8편 구성…매주 화요일 오후 6시 공개
![ⓒ토스증권](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4/CP-2023-0078/image-a467091d-24d8-459c-b978-a82cc6ec2e0d.png)
토스증권이 신규 콘텐츠인 ‘의식주식’을 회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의식주식’은 ‘일상의 모든 것이 주식과 연결되어 있다’는 콘셉트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음식·패션 등과 같이 일상적인 소재를 통해 쉽고 재미있는 투자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콘텐츠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토스증권 콘텐츠만의 강점을 살린 게 특징이다.
‘의식주식’은 주식을 좋아하지만 수익을 내지 못하는 ‘동네 형’ 방송인 지석진과 소심하지만 모든 것을 주식과 연결시키는 ‘뼛속까지 연구원’ 한상원 토스증권 애널리스트의 토크쇼 형태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시청자는 일상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투자와 관련된 유용한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일 최초 공개된 ‘의식주식’ 1화인 ‘SNS로 주식이 가능하다고? SNS로 완판된 기업 등장’ 에서는 지석진의 인스타그램 업로드를 화두로 SNS로터 바이오주·밈주식(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탄 주식)·펫푸드까지 다양한 산업과 주식 시장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의식주식’에 대해 “개인 투자자가 투자를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일상 속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도록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개인 투자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새로운 방식으로 제공해 건강한 투자 활동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식주식’은 총 8편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토스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 유튜브 내 ‘토스증권’, ‘의식주식’ 등 키워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토스증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