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1분기 영업익 151억…수출 호조에 전년比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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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KGM)는 올해 1분기 15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1.1% 증가한 수준이다. 2016년 1분기 이후 7년 만에 흑자를 기록한 지난해 1분기 이후 2년 연속의 흑자다. 매출은 1조원으로 7.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539억원이다. 

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내부 경영체질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 토레스 EVX 판매에 따른 이산화탄소 페널티 환입 및 신주인수권 평가이익 등에 따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이다.

판매는 2만9326대로 내수 시장 토레스 신차 효과 소진 등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3월에 1만대 판매를 넘어서는 등 지난 1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하며 회복세를 나타냈다.

특히 수출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39.2% 큰 폭으로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1분기 수출은 2014년 1분기 이후 10년 만에 최대 실적이다.

KGM은 수출 물량 증가를 위해 지난 3월 튀르키예에서 토레스 EVX 시승행사를 가진데 이어 뉴질랜드에서도 토레스와 토레스 EVX 시승 행사를 갖는 등 글로벌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다. 

KG 모빌리티는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매출 1조원 돌파와 함께 신주인수권 평가이익 등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와 함께 코란도 EV와 쿠페스타일 제품 등 다양한 신모델 출시를 통해 판매 확대는 물론 재무구조를 개선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레스 EVX 사진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사진=KG 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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