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여러 금융사의 대출상품 한도와 금리를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는 ‘대출비교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출비교서비스는 NH올원뱅크와 NH스마트뱅킹 앱에서 8개 금융사의 25개 대출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 상반기 중 10개사 27개 상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고객은 여러 금융사 앱 설치와 별도의 서류제출 없이 농협은행 앱에서 한 번에 대출 한도와 금리를 비교 후 최적의 대출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돌려드리고자 대출중개수수료도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췄다”며 “하반기에는 신용대환대출 비교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 LG CNS,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2년 연속 수상
- 삼성전자, 5년 연속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공급자 선정
- 문체부, 관광기념품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
- 호반호텔앤리조트, 가정의 달 이벤트 진행
- 흥국화재, 온라인가입 시스템 개선…車보험료 산출 1분이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