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현대일렉트릭은 올해 1분기 호실적에 대해 “환율을 끌어올린 것이 많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HD현대일렉트릭은 23일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이례적으로 중동 수요와 금리 인하가 지연된 부분으로, 환율이 1390원까지 올라간 것이 많은 영향을 미쳤다”며 “하반기 금리 인하가 발생하면 이 정도까지 수익성을 계속 내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HD현대일렉트릭은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한 128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16.1%를 기록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하반기 금리 인하에 따른 가격 하락분이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도 “다양한 프로젝트에 대한 수익 이익률은 1분기와 비슷한 형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했다.
- 예천군, 라오스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도입국 다양화
- 현대차, 3년간 8만명 채용… “전동화·SDV 미래기술 확보” TEST입니다.
-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 쉽고 빠르게 발급’ 영주시, 무인민원발급기 서비스 확대
- 예천군의회, 제270회 임시회 개회…29일까지 7일간의 의사일정
- [인사] 고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