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6만6000만 달러선 횡보…장기적 상승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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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사진=아주경제DB]
반감기 이후 단기간 영향 없어도…6개월 이후 강세 전망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감 축소 등 영향으로 전날 2% 이상 상승했던 비트코인이 6만6000달러 선에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24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비트코인은 6만63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전 대비 0.43% 떨어진 가격이다.
 
비트코인 채굴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든 반감기가 지난 20일 마무리된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횡보세 이후 상승세를 기대하고 있다. 에릭 안지아니 크립토닷컴 사장은 “반감기로 인한 채굴자 보상 감소는 비트코인 공급의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며 “하루나 일주일 안에는 큰 영향이 없더라도 6개월에 걸쳐 비트코인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국내 원화거래소 빗썸에서는6만9797달러(원화 9604만원)로 24시간 전 대비 0.57% 떨어진 가격에 거래 중이다. 국내에서 비트코인이 더 비싸게 거래되는, 이른바 ‘김치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이다. 이날 김치프리미엄은 5.1%다.
 

자금 세탁 방지 현장점검에…크립토닷컴 출시 무기한 연기

세계 10위권의 규모 가상자산 거래소 크립토닷컴이 국내 시장 진출 계획을 무기한 연기한다.
 
크립토닷컴은 입장문을 내고 “29일로 예정된 국내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연기하겠다”고 말했다. 크립토닷컴은 출시 연기를 밝히며 회사의 철저한 정책, 절차, 시스템·규율에 대해 한국 규제 당국에 명확히 설명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진행된 금융당국의 현장검사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크립토닷컴의 자금 세탁 방지 관련 현장검사를 나섰다. 금융당국은 자금 세탁행위 방지와 관련한 우려되는 사항이 있어 긴급하게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미 대선 출마 케네디 “미국 예산 블록체인으로 모두 공개할 것”

 
미국 대통령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진보 성향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후보가 미국의 모든 예산을 블록체인으로 전 국민에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각) 미 정치 매체 더힐에 따르면 케네디 후보는 이날 미시간주에서 열린 유세에서 “미국의 모든 예산을 블록체인에 올려 미국인이라면 누구나 24시간 내내 원하는 시간에 예산 전체 항목을 살펴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블록체인 기술은 블록에 일정 시간 동안 확정된 거래 내역이 담긴다. 온라인에서 거래 내용이 담긴 블록이 형성된다. 거래 내역을 결정하는 주체는 사용자다. 이 블록은 네트워크에 있는 모든 참여자에게 전송된다.
 
케네디 후보는 자신을 친 가상자산 후보라고 강조했다. 앞서 그는 선거 기부금으로 비트코인을 받아들인다는 입장을 공개한 바 있다. 오는 11월 대선에서 당선하면 비트코인으로 미국 정부 예산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공언하기도 했다.
 

클레이튼·핀시아 통합 체인 거버넌스 카운슬에 ‘DWF 랩스’ 합류

 
레이어1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이 클레이튼 및 핀시아 통합 체인의 거버넌스 카운슬(GC) 멤버에 웹3 인베스터 ‘DWF 랩스’가 합류한다.
 
DWF 랩스의 GC 멤버 신청은 지난 2월 28일 클레이튼 온체인 승인 절차를 통해 98% 찬성률로 통과됐다. DWF 랩스는 클레이튼 핀시아 통합 재단 운영을 위해 유동성을 강화하고 생태계 내에서 확장성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또한 GC 멤버로서 활동하는 데 필요한 클레이튼 유틸리티 토큰 ‘KLAY’ 500만개를 독자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DWF 랩스는 재단과 협력하며 △포트폴리오 내 파트너사 리소스 동원 △유망한 프로젝트에 컨설팅 및 지원 제공 △탈중앙화 시장 조성을 위한 유동성 주입 및 최적화 △’D2I 프로그램’ 협업 △커뮤니티 성장을 촉진하는 공동 이벤트 기획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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