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동탄서 3억 로또 아파트 줍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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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집고] 경기도 화성동탄2 신도시에서 시세 차익이 3억원에 달하는 아파트 두 가구가 청약 시장에 나온다. 이 아파트는 화성시 거주자에 한해 청약 신청이 가능하며, 무순위 청약 접수가 내달 7일 진행될 예정이다.

동탄신도시 제일 풍경채 아파트 조감도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의 해당 가구들은 2021년 분양가로 공급되어 현재의 시세와 비교했을 때 상당한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2021년 당시 5억원대의 분양가로 공급되었다. 현재 시세와 비교하면 약 3억원의 차익이 예상된다. 1층 가구의 분양가는 5억1320만원, 12층 가구는 5억6400만원으로 책정되었다.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는 동탄2신도시 A60 블록에 위치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부터 지상 20층까지 4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308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가구는 전용 101㎡(39평)의 중대형 평형으로 설계되었다.

동탄2신도시는 GTX-A노선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용인 처인구 이동읍과 남사읍에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의 1순위 청약 당시 경쟁률은 평균 109.5대 1, 최고 531.2대 1을 기록했다.

이번 무순위 청약 대상은 화성시 거주자로 한정되어 있다. 거주 의무 기간은 5년이며, 최초 입주 가능일로부터 3년 이내에 입주해야 한다. 또한 전매제한 기간은 3년이다.
/김서경 땅집고 기자 westseou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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