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미국 응용행동분석 및 중재치료 전문자격위원회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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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와 미국의 적격 응용행동분석 자격위원회QABA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왼쪽부터 클레어 노리스 QABA 회장 백상수 대구대 사범대학장 양문봉 QABA 이사 사진대구대학교
대구대와 미국의 적격 응용행동분석 자격위원회(QABA)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왼쪽부터 클레어 노리스 QABA 회장, 백상수 대구대 사범대학장, 양문봉 QABA 이사) [사진=대구대학교]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가 최근 미국의 응용행동분석 및 중재치료 전문자격위원회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체결하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대구대 사범대학(학장 백상수)은 지난 4월 25일 경산캠퍼스 성산홀 2층 대회의실에서 적격 응용행동분석 자격위원회(QABA, Qualified Applied Behavior Analysis Credentialing Board)의 관계자들과 함께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대 백상수 사범대학장, 클레어 노리스(Claire Norris) QABA 회장, 양문봉 QABA 국제 표준 위원회 이사(ABA KOREA ACADEMY 대표) 등이 참석했다.
 
QABA는 응용행동분석 및 중재, 치료와 관련해 자폐 스펙트럼 장애 및 관련 장애가 있는 개인에게 최고 수준의 행동 중재 전문가 자격을 검정하는 인증기관이다.
 
이 기관은 초급 수준의 응용 행동 분석 기술자(ABAT®), 감독 자격을 갖춘 자폐증 서비스 실무자(QASP-S®) 및 석사 수준의 자격을 갖춘 행동 분석가(QBA®) 등의 자격 증명 프로그램을 인증 관리하는 미국국가자격(ANSI) 국제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예비교사 양성 및 특수교사 재교육에서 행동중재 전문성을 재고하고, 지역 ABA(Applied Behavior Analysis, 응용행동분석)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업무협약과 함께 ‘모두를 위한 교육, 응용행동분석의 역할’이란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클레어 노리스 회장은 “대구대와의 업무협약 체결은 응용행동분석 및 중재치료 전문가 육성을 위해 새로운 이정표와 같다”면서 “앞으로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양문봉 QABA 국제 표준 위원회 이사는 미국에서 의료보험을 통해 행동치료 서비스가 지원되고 있는 사례를 발표하며 한국에서 전문인력 양성 및 서비스 지원의 확대를 위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백상수 대구대 사범대학장은 “QABA 등 국제적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시도교육청과 연계해 ABA 관련 교사 전문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특수교육 분야 전문성 갖춘 교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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