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감독 최종 후보 외국인 2∼3명 압축…마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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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성 축구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이 2일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에서 제5차 전력강화위원회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42 사진연합뉴스
정해성 축구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이 2일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에서 제5차 전력강화위원회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4.2 [사진=연합뉴스]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을 위해 비공개 회의를 가진 대한축구협회가 후보군을 2∼3명으로 압축했다고 밝혔다. 

축구협회는 30일 오후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전력강화위) 회의를 열고 새 사령탑을 찾기 위한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종 후보군이 외국인 감독 2~3명으로 좁혀졌다. 전력강화위는 이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할 전망이다.

차기 감독으로 유력하게 거론돼온 제시 마쉬 전 리즈 유나이티드(잉글랜드) 감독도 최종 후보군에 포함됐다. 마쉬 감독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이끌며 두 차례 리그 우승을 지휘했다. 잘츠부르크에서 황희찬(울버햄프턴)과 함께한 적도 있다.

앞서 정 위원장은 5월 초중순까지 새 감독 선임 작업을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다.

신임 감독이 이끌 대표팀은 6월 초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두 경기를 치러야 한다. 6월6일과 11일 각각 싱가포르, 중국과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있다. 현재 한국은 3승 1무로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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