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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1일 주민자치센터 문화경연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1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2024년 주민자치센터 문화경연대회를 찾아 28개 읍‧면‧동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회원들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용인시주민자치연합회가 마련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용인시 주민자치연합회가 수강생들의 열정을 뽐낼 수 있는 좋은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오늘 다채로운 무대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데 심사위원들이 잘 평가해 훌륭한 무대를 선보인 팀에 좋은 점수를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주민자치센터가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 행복을 증진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28개 읍‧면‧동의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은 한국무용과 풍물, 난타, 밸리댄스, 통기타, 색소폰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최종 심사 결과 처인구 중앙동의 루나밸리팀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기흥구 상하동 상하퀸즈팀 등 3팀은 최우수상을, 기흥구 보정동 한국무용팀 등 3팀은 우수상을, 수지구 성복동 별누리풍물단 등 5팀은 장려상을, 처인구 양지면 아랑고고장구팀은 응원상을 받았다.
대상에 오른 중앙동 루나밸리팀은 내달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 참가하게 된다.
지난해엔 경기도 대회에 기흥구 동백2동 한국무용팀이 참가해 장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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