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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기념해 경남 사천시에 있는 인재니움 사천 연수원에서 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손보와 자회사에서 주변 동료들로부터 추천받은 직원과 해당 직원의 가족 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는 KB손보 및 자회사(KB손해사정·KB손보CNS·KB헬스케어) 소속 임직원 가족까지 포함해 총 50여 가족이 참여해 △만찬 △버스킹 공연 △가족사진 촬영 △가훈 만들기 △실내 컬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추억을 만들었다.
KB손보 임직원 가족캠프는 2022년부터 시작해 3년 동안 매년 빠짐없이 진행됐다. 올해는 △에어바운스 △인생네컷 △클레이·슬라임 만들기 등 어린 자녀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노래교실 △전통 윷놀이 등 부모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등으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KB손해손보 조직문화 담당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새기고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부심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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