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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난 10일 2024년 식품안전 주간(5.7.~5.21.)을 맞아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수성구 제공)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는 지난 10일 2024년 식품안전 주간을 맞아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과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과 의식을 높이고, 음식문화 개선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 수성구지부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전개했다.
수성못 인근 시민과 식당 영업주를 대상으로 △안심식당, 음식점 위생등급제 안내△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3대 안전 수칙 △ 나트륨·당 줄이기 참여 등을 홍보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주민들께 식중독 발생에 각별히 주의하고 일상생활에서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실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음식문화 개선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식품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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