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차지도, 외국인 관광객 전용 관광택시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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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개별관광택시

▲외국인 개별관광택시.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춘천·속초시가 외국인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외국인 개별 관광객 전용 관광택시\’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외국인 개별 관광객 전용 관광택시\’를 이용한 외국인은 모두 7149명이다. 2022년 같은 기간 관광택시를 이용한 외국인 관광객 수 2303명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난 실적이다.

또 올해 1~4월, 3개 시에서 외국인관광택시를 이용한 관광객 수는 총 3200여명이며, 이는 전년동기실적(1500여명)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별 이용객은 중국 3205명(45%), 대만 725명(10%), 일본 716명(10명), 홍콩 432명(6%) 등으로 아시아 대륙 국적 이용객들의 이용빈도가 높았다.

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외국인 관광택시의 활발한 운영 및 홍보를 위해 외국인 관광택시 전용 플랫폼을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고 3개 시는 외국인 관광택시 운영과 관광택시 운전기사 교육 등을 담당한다.

특히 교통인프라가 취약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닿기 어려운 도내 주요 관광지들을 연결한 관광상품(전통시장 필수코스 + 개별 관광객 선택코스)을 제공함으로써 외국인 관광객들이 도내 주요 관광지 곳곳을 누빌 수 있도록 하는 교통편의가 외국인들로부터 호응을 얻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준태 도 관광국장은 “우리도와 도내 3개 시군 협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외국인관광택시가 외국인 개별 관광객 맞춤형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대표적 관광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은 만큼 글로벌 관광도시에 걸맞은 대표 교통수단으로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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