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이 총선 이후 첫 비공개 고위 협의회를 개최한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상견례를 겸해 이뤄지는 회동으로 보여진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반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고위 당정대 협의를 개최했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등이 참석하고, 당에서는 새로 취임한 황 비대위원장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위당정대 의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병대원 특별법에 대한 재의요구권 행사 여부 등을 앞두고 있는 만큼 정국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與 비대위, ‘친윤계’ 일색 지적에…추경호 “나름 균형 있게 모셨어”
- 초유의 사법부 전산망 해킹…北 ‘라자루스’ 정체는?
- 곽명우 유죄 판결 뒤늦게 알려졌다…트레이드 무산 ‘충격’
- [뉴스플러스] ’27년 만의 의대 증원’ 분수령, 이번주 법원 판단에 달렸다
- 국토부, 고령자 주택 3000가구 연내 공급…”어르신 주거부담 완화”
경제 랭킹 인기글
-
아산나눔재단, ‘2024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 성료 대상팀에 ‘교육부장관상’ 수여
-
젠엑시스, 농식품 · 바이오 분야 창업기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젠엑시스 Value-up 배치 5기 2024 Closed IR Day’ 성료
-
페스티벌온, 위드더레이크와 개발과 협력을 위한 상생 업무 협약 체결
-
뉴아인, 보듬음악심리발달센터에 눈 건강관리 기기 ’셀리나’ 100대 기부
-
파블로항공, 세계 최초 “국제 드론쇼 경연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 불꽃드론 연출로 호평
-
어반랩스, 2024 AFRO에서 커피박 추출 단백질 ‘커플로어(cofflour)’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