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안성시는 김보라 안성시장이 이달 10일 안성시 제1호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된 365세심당 약국에 지정서를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그동안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위해 작년도 11월 \’안성시 공공심야약국 운영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시민의 의약품 접근성 향상과 안전한 사용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간 결과 올해 처음으로 제1호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하게 됐다.
공공심야약국은 심야 및 공휴일 등 취약 시간대에 약국 운영을 지원하는 제도이며, 심야 시간인 저녁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약국으로 365세심당 약국은 5월 13일부터 자체 운영시간을 포함하여 연중무휴로 오전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매일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필요한 시간에 약국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공공심야약국 운영에 많은 약국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 경기도, 중증응급질환 환자 수용대책 논의 등 ‘비상진료체계’ 점검
- 종합병원협의회, 의대증원 의견에 年 3000명 의사 증원 제안
- 화성시,경기도AI로봇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 공모사업 선정
- 높아지는 네이버 ‘라인야후’ 매각 가능성…글로벌 사업 전략 수정 불가피
- [속보] ‘김여사 수사’ 중앙지검 김창진 1차장·고형곤 4차장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