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행안부 고기동 차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19

영양=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양군은 지난 10일부터 11일, 양일간 행정안전부 고기동 차관이 지방소멸대응 및 기업 협력사업을 추진 중인 영양군 내 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밝혔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영양군 지방소멸대응 및 기업 협력사업 현장 방문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사진 오른쪽)이 영양군 지방소멸대응 및 기업 협력사업 현장을 방문 했다.(제공-영양군)

고 차관은 영양양조장 발효공방 1991,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지자체와 기업 간의 협력사업 추진 경과 및 운영사항을 보고 받았으며, 영양군보건소와 영양병원을 방문해 지방소멸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한 제19회 영양산나물축제를 방문해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경북도 관계자들과 지역축제 물가 점검을 추진했으며,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도 실시했다.

한편 영양군은 올해 112억원의 기금을 확보해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음식디미방, 영양 양조장, 천체관측소, 자작나무숲 등 영양군만이 가진 관광자원의 특성을 고려한 기업 간의 협력사업도 진행 중이다.

고기동 차관은 “영양군과 기업이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는 영양 양조장의\’은하수 막걸리\’및 음식디미방\’상화병\’과 같은 우수사례가 지역경제의 성장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지방소멸 현장인 영양병원에서는 “지역 의료서비스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제19회영양산나물 축제장을 방문하여 “지역축제의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관광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지역축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은 지역소멸을 대응하기 위해서 다양한 공모사업 신청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역의 관광자원을 이용한 기업 협력사업을 발굴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소멸을 막을 수 있는 기업 유치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하면서 생활체육공원 주차장 조성, 군도 2호선 도로선형개량공사 등 지역현안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지난해 산나물축제 기간 중 발생한 바가지요금 논란을 없애기 위해 올해는 특별히 물가 특별점검반을 편성하여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제19회 영양산나물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