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홍삼 넘어 흑삼” 소비시장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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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진안 흑삼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술보급블렌딩 협력모델 사업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제공=진안군

진안=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전북 진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진안 흑삼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술보급블렌딩 협력모델 사업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13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 사업은 2024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2년간 총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군은 흑삼 산업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진안 흑삼 브랜드 조성, R&D 연구, 생산시설 지원 등 진안 흑삼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경제적 흑삼제조 표준 공정 수립 용역(진안홍삼연구소 오효빈 실장) △진안 흑삼 브랜드 기반 조성 용역(주식회사 브랜드아큐멘 대표 박재범) 두 사업에 대해 추진 방향을 각각 발표했다.

또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진안 흑삼 업체들이 참여하여 진안 흑삼 발전 방향성에 대한 건의사항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흑삼은 홍삼과 차별화된 기능으로 호흡기, 간기능, 전립선 질환에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식품원료이며 인삼산업법 개정으로 제조 검사기준이 법제화되어 경제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사업화 기반이 조성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진안홍삼을 넘어 새로운 지역특화품 진안흑삼으로 차별화 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길 바라며, 흑삼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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