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은 13일시청 대회의실에서 원주시의회 의정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원주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강수 원주시장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자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원 시장은 지난 7일 시민원로 초청간담회, 국민의힘 당원협의회 및 당정협의회를 개최한 데 이어 13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전직 시의원 모임인 원주시의회 의정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원강수 시장, 원경묵 의정회장을 비롯해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과 수도권 광역철도 연결 등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원 시장은 오는 31일 역대 부시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이어갈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민선 8기 현안사업에 대해 의정회 여러분들의 고견을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과 소통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시너지가 발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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