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장기요양협회, 도심지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환경 조성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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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장기요양협회 회원 20여명이 천곡동 시내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해장기요양협회
동해장기요양협회 회원 20여명이 천곡동 시내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해장기요양협회]

동해장기요양협회(회장 유은영)는 회원 2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천곡동 시내 일원에서 동해시 탄소제로 캠페인을 겸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동해장기요양협회는 장기요양기관을 운영하는 기관장들이 회원으로 구성된 전문적인 노인복지단체로, 기관의 균형발전과 기관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회원들이 탄소제로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함께, 도심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협회는 장기요양기관을 운영하는 기관장들이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장기요양기관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각종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정책 건의, 회원시설에 대한 교육 훈련 활동, 자원봉사 활동, 기관장과 종사자에 대한 복지증진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동해장기요양협회 회원들은 앞으로도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동해시의 환경개선에 기여하고, 장기요양기관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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