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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택포럼이 한국주택협회와 ‘건설산업 위기 대응 신사업·신기술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21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건설공제조합에서 진행된다.
김선주 경기대 교수가 ‘주택 건설산업의 현안과 과제’로, 김영태 고려대 교수가 ‘해외 건설시장 동향과 대응전략’으로, 김동구 현대건설 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스마트 건설 기술의 오늘과 내일’로 발표한다.
주제발표 이후 이원재 전 국토부 차관 주재로 황성주 이화여대 교수, 이은석 동부건설 CFO, 손태홍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기술관리연구실장 등이 토론을 벌인다.
무궁화신탁 대표인 권준명 건설주택포럼 회장은 “건설업계가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혜를 모으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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