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금요일인 오는 17일에는 아침에는 10도 내외로 쌀쌀하겠지만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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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7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내외(강원내륙·산지 5도 이하)로 내려가 평년보다 낮겠으나, 낮부터 기온이 25도 내외로 올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가량으로 클 전망이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를 오르내릴 것으로 보인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3도, 수원 10도, 춘천 7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4도, 광주 13도, 대구 11도, 부산 15도, 제주 1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2도, 수원 24도, 춘천 26도, 강릉 27도, 청주 27도, 대전 26, 전주 26도, 광주 25도, 대구 28도, 부산 24도, 제주 26도다.
제주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동해상엔 풍랑특보가 발표돼 내일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10~18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4.0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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