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국내 건강기능식품 ODM(제조사개발생산)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602억원, 영업이익 95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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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3%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소폭(0.4%) 감소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138.4% 늘었다.
회사 측은 건강기능식품 해외 수주 증가 및 대형 고객사 수주, 화장품 관련 자회사 매출 증가, 중국법인 강소콜마 매출 성장 등 종속회사 사업 호조가 매출 상승에 주효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올해 2분기 세종3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생산성 및 수익성을 개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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