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영업익 전년比 3배 증가
삼양식품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역대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내며 장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양식품은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9시5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9.99%(10만3000원) 오른 44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과 함께 상한가 직행했다.
지난 16일 삼양식품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익이 전년 동기(239억원) 대비 235.8% 증가한 80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857억원으로 전년 동기(2456억원) 대비 57.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65억원으로 작년(226억원)보다 194.5% 불었다.
삼양식품은 해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3% 상승한 2889억원을 기록해 1분기 실적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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