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가 된 숏폼…온라인 구매 확률도 3.6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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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가 된 숏폼…온라인 구매 확률도 3.6배 높아”
강범석 샵라이브 본부장이 디지털 마케팅 서밋(DMS) 2024에서 발표하고 있다.
“대세가 된 숏폼…온라인 구매 확률도 3.6배 높아”
샵라이브 로고. 사진제공=샵라이브

소비자들이 온라인으로 상품을 구매할 때 라이브 영상이나 숏폼 영상 등을 활용할 경우 구매 확률이 3.6배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비디오 커머스 기반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기업 샵라이브의 강범석 본부장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디지털 마케팅 서밋(DMS) 2024’에 연사로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이커머스에 영상을 활용하는 기업이 크게 늘고 있다며 “세계 최대 전자 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의 조사 결과 영상을 시청하는 소비자들은 그렇지 않은 소비자들보다 구매 가능성이 3.6배 높았다”고 설명했다. 숏폼을 통해 시각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했을 때 재미와 호기심을 유발해 구매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강 본부장은 이날 ‘비디오 커머스 & AI: 이커머스의 무한한 잠재력의 시대를 열다’라는 주제로 메타, 무신사와 함께 발표를 진행했다. 메타의 숏폼 영상 릴스(Reels)가 숏폼 마케팅의 대세로 자리잡은 가운데 메타는 샵라이브와 함께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릴스를 만드는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보다 효율적인 콘텐츠 제작이 가능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함께 연단에 오른 메타의 홍주원 클라이언트 파트너는 “과거와 달리 공을 많이 들인 고품질 콘텐츠보다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영상이 더 인기”라며 “샵라이브 솔루션을 활용해 매일 진행되는 라이브 커머스 영상 중 가장 호응이 컸던 구간들을 잘라 숏폼을 만들었더니 구매 전환율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또한 무신사의 경우 기존에 가진 영상과 사진 등을 활용해 빠른 시간 안에 숏폼 영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샵라이브 솔루션을 무신사에 입점한 브랜드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강 본부장은 “샵라이브는 무신사와 메타 등 고객사들이 다채로운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도록 라이브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행동 데이터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는 결국 구매전환으로 이어져 매출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피드백을 받고 있다”며 “알고리즘 기반 시청자 맞춤 콘텐츠로 고객 경험을 강화하려는 기업의 움직임에 맞춰 소비자 반응이 가장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을 자동으로 뽑아내 숏폼으로 만들어 주는 AI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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