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운용, ‘KODEX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 순자산 5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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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20영업일만…금리연계형 중 최단기 기록

상장 후 수익률 연 3.78%…유사 상품 중 1위

투자 대기, 연금인출 등 파킹투자 범위 확대 예상

ⓒ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이 ‘KODEX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 5000억원을 상장 20영업일 만에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금리연계형 ETF 중 최단기 기록을 경신이기도 하다. 기존 기록은 ‘KODEX KOFR금리액티브’가 지난 2022년 5월 세운 22영업일이다.

‘KODEX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는 은행양도성예금증서(CD) 1년물 하루치 금리를 매일 복리로 수익 반영하면서도 기존 금리형 ETF와 달리 코스피200지수가 하루 1% 이상 상승하면 연 0.5%의 하루치 수익을, 휴일 전날의 경우 해당 휴일 일수까지 포함한 수익을 추가로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운용되고 있다.

해당 ETF는 기존 동일 유형 ETF의 수익 구조를 한 단계 높이며 금리연계형 ETF계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초자산으로 삼고 있는 CD1년물은 기존 CD91일물과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보다 만기가 더 길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기본 금리가 더 높다.

특히 금리형 ETF에서 처음 시도되는 수익 구조를 갖추고 있다. 지난달 23일 상장 이후 수익률이 연 3.78%로 CD와 KOFR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금리연계형 파킹 ETF 중 최고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KODEX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가 금리형 ETF의 투자 편리성에 이어 기대 수익률도 높이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23일 상장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가 420억원에 달해 같은 기간 1174억원의 개인 순매수가 유입된 ‘KODEX CD금리액티브’에 이어 금리연계형 12종 중 2위를 기록했다.

삼성자산운용은 최근 미국 금리 인하 개시 연기 가능성과 이에 따른 국내외 증시의 변동성 확대, 향후 연금 인출 생활자의 빠른 증가 등에 힘입어 파킹형 상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순자산 5000억원 최단기 돌파 신기록도 이같은 영향의 일환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준재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금리연계형 파킹 ETF에 대한 투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KODEX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의 차별적인 수익성을 인식하고 투자를 확대한 결과 관련 상품 중 최단기에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며 “투자 대기, 유휴자금 단기 투자는 물론 연금 생활자분들에게도 유용한 필수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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