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희진-하이브 갈등 속 대학축제 수익금 전액 기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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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단체 콘셉트 포토 [사진=어도어]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걸그룹 뉴진스가 이달 참석하는 7개 대학축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발표했다.

소속사 어도어는 전날(25일) 팬 소통 앱 ‘포닝’에서 “뉴진스는 다양한 곳에서 많은 분들과 만나기 위해 일주일 동안 총 7개의 대학축제 무대에 선다”며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진스는 전날 고려대를 시작으로 오는 27일에는 조선대, 28일에는 부산대와 동의대, 30일 동국대와 세종대, 31일은 중앙대 등 7개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른다.

지난 24일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로 컴백한 뉴진스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와 갈등 중임에도 인기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새 앨범은 발매 첫날인 지난 24일 하루 80만장이 넘게 판매됐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역시 각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 시도를 이유로 민 대표 해임을 임시 주주총회 안건으로 요청한 상황이다. 어도어 이사회는 오는 31일 임시 주총을 열기로 했다. 하이브가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어 안건 상정 시 민 대표는 해임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민 대표는 이를 막기 위해 지난 7일 하이브의 주주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내, 지난 17일 첫 번재 심문 기일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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